크레마라고도 하는 이것은 쉽게말해 높은 압력에 의해 물에 녹지 않는 비용해성 물질(휘발성 향이 붙어있음)까지 미세한 방울로 분해되어 걸죽하게 추출되는 황금색, 갈색의 크림같은 것을 말함.
이것은 좋은 에스프레소의 판단 척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무조건 두껍게 뽑아지면 좋다고 하는 커피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네.
내가 대표가 되겠음..=ㅅ=;;
크레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커피 추출 온도, 압력, 템핑의 정도, 원두 신선도, 배전, 숙성도, 커피양, 분쇄정도, 블렌딩, 추출시간 등임.
하지만, 나의 오스카님한테서 나오는 결과물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은 크레마에 있는 오일성분과 굵은 거품으로 알고는 있었는데...아래 사진을 보니, 추출 온도도 높은것 같고, 너무 많이 넣은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신선한 걸 넣은 것 같기도 함.
그래서 일단 담주에 다시 테스트 해보기로 결정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입자가 굵거나, 원두양이 적은 상태에서 보이는 색상 특히,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의 경우 이런색상을 보입니다. 캡슐 장기 보관에 따른 신선도 문제, 입자가 좀 굵은 문제
탬핑을 하지 않고, 추출한 경우. 캡슐머신들의 공통사항은 캡슐 속 그라인드 된 원두가 흔들릴 수 있고, 별도의 탬핑이 없기 때문에 과소추출 되면서 크레마 층이 순간적으로 많아보이게 됨즉, 크레마의 두께는 두꺼운데 힘이 없고 빨리 꺼지는 이유도 됨
탬핑의 기울기가 맞지 않고, 불규칙한 상태의 입자를 사용하거나, 그룹 청소가 불량인 상태로 추출
입자가 기준치 보다 굵거나, 원두 투입량이 적고, 원두의 보관상태가 좋지않은 경우
너무 신선한 커피를 사용하여 추출한 경우커피의 경우 볶은뒤 며칠 숙성을 시킨 후 마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함
추출온도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너무 신선한커피를 과다 투입양으로 추출한 경우
분쇄커피 입자가 너무 곱고, 펌프 압력이 낮으며, 커피 투입량이 많은 상태에서 추출한 경우
정상적인 상태에서 추출한 완벽한 에스프레소로, 타이거 즉, 호랑이 줄무늬가 보이는 경우
...그게 그거 같은 결과물이 너무 많다...;;;
물론, 크레마의 색깔은 원두 품좀이라던가, 배전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
딱히 이게 정답이다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음
항상 말하는 얘기지만, 모든 음식류는 내 입에 가장 맛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하지만,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도 매우 좋은 자세
나 좋은 자세 ㅋ
쨌든!!
위의 그래프는 로스팅 후의 가장 좋은 상태를 나타내는데..
원두를 볶은지 10~25일 사이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
3일전, 어제 로스팅한 원두는 출장 후 1주 후에 만납시다~
여담으로, 내가 이런거 안하면 시집갈 수 있다던데...으헝헝..
취미를 그만둬야 시집갈 수 있다면, 나 시집 안갈래..ㅠ
Ref.http://blog.naver.com/dongsuyeom/100115984888



덧글
항상 크레마 나오면 후루룩 먹고 '끄어~~~' 하는게 좋았는데!!